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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UP OF TEA

Jang Koal Solo Exhibition

June 5 - August 2, 2020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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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콸 작가의 개인전 My Cup of Tea가 6월 5일부터 두 달간 에브리데이 몬데이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그림들은 모두 그가 네덜란드에 머물렀던 시기에 완성한 작업들이다. 지난 2년간 작가는 미국에서 그룹 전시를 몇 차례 가졌으며, 프랑스 파리의 아티스트 레지던시에서 머물며 작품 활동을 위한 충전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그 후 네덜란드 흐로닝언에서 1년 반 동안 거주하며 작업에 매진하였다.

장콸 작가의 지난 전시에서는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파고드는 호기심에 가득 찬 소녀들과, 자신을 가두는 사회적 시선이라는 틀에 내 식대로 저항하는 거침이 없는 소녀들이 등장했었다. 강렬한 의지가 느껴졌던 지난 전시에 비해 My Cup of Tea에서는 전반적으로 이완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자전거를 타고 집 뒤편 좁은 길을 지나면 가로등도 없고 화장실도 없는 숲속 산책로가 나온다. 호수 위를 태평하게 떠다니는 백조 무리나 산책 나온 남의 집 고양이들, 그리고 해 질 무렵엔 머리 위를 빠르게 날아 스쳐가는 박쥐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산책 중인 다른 사람들과 미소로 인사를 나누기도 한다. 평온한 이 순간, 자연과 인간의 다정함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

‘Not My Cup of Tea’는 내 취향이 아니라는 영어 표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반대로 ‘My Cup of Tea’는 내 취향이라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다. 더하여 차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작가 자신의 아침 루틴을 뜻하기도 한다. 이번 작업들은 장콸 작가가 관람객들에게 건네는 평온한 순간의 조각들이다.

“행복하다는 생각이 스치는 짧은 순간들을 삶에 대한 감사함을 잃어버리는 순간 상기하기도 하고 다른 이들과도 나누고 싶다. 맛있는 건 나눠 먹으면 좋으니까.”

에브리데이 몬데이
심지현

Everyday Mooonday presents 'My Cup of Tea', a solo exhibition by Jang Koal from June 5th to August 2nd. The exhibition focuses on the works she completed during her stay in the Netherlands. She has participated in a number of group exhibitions in the US and an artist residency in Paris France. Therein after, she spent a year and a half in Groningen Netherlands creating a new series of work for this exhibition.

In her last exhibition, the works tell stories of young women exploring new experiences, full of curiosity and fighting against the social framework that cages her into an archetype. This new exhibition 'My Cup of Tea' is a more relaxed approach as a whole in comparison from the last exhibition.

‘As I pass through the small alleyway behind the houses on my bike, a path in a forest appears, a forest without street lights, without public bathrooms.I encounter a flock of swans peacefully floating about on the lake, cats roaming about and oftentimes bats that swiftly fly by the top of my head as the sun is about to set. Sometimes I say hi and smile to others who are walking by. I treasure these moments of peace, these affectionate moments among human and nature.’

‘Not my cup of tea’ is an expression used to express that something is not agreeable to your tastes. This exhibition is rather about ‘My Cup of Tea’, to share the many peaceful moments of my taste and the morning routine of Jang Koal starting the day with a cup of tea.

‘I hope to share our short moments of happiness with others and remind us of these moments especially when we forget and take things for granted. It’s always good to share something tasty with more people. The more the merrier.’

Everyday Mooonday
Jihyeon shim

Exhibition Preview

  •  

    Greenish Blue, 831 x 1110, 2020

  •  

    A Day With The Homies, 831 x 1092, 2020

  •  

    Waithing At The Bus Stop, 681 x 990, 2019

“ 행복하다는 생각이 스치는 짧은 순간들을 삶에 대한 감사함을 잃어버리는 순간
상기하기도 하고 다른 이들과도 나누고 싶다. 맛있는 건 나눠 먹으면 좋으니까. ”